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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파주시에 따르면 올해 4월, 수변 개발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시 지명위원회를 통해 ‘공릉호’와 ‘애룡호’로 저수지 명칭을 변경하는데 의견을 모았고 지난 6월 경기도 지명위원회 통과 후 11월 2일 국가지명위원회를 통해 명칭변경 절차를 완료했다.
‘공릉’저수지는 조리읍 장곡리 위치한 저수지로 인근에 위치한 공릉에서 유래됐다. 또한 ‘애룡’저수지는 길게 뻗은 산내령의 좌청룡을 극진히 보호하자는 뜻에서 용이 사랑한 저수지란 뜻으로 오랫동안 불려온 지명이다.
파주시는 ‘공릉’과 ‘애룡’의 명칭은 유지하면서 수변 관광개발 활성화 차원으로 ‘호수’명칭을 부여하는 지명변경 절차를 추진해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017년 마장호수 명칭변경 이후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진 사례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을 거쳐 지명변경이 된 만큼 조리, 법원지역 관광활성화도 착실히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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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