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본점 전경/사진=머니S DB.
광주은행은 '제5회 광주화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화의 미래지향적 비전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한국화 진흥에 기여할 수 있는 작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광주화루는 오는 12월 1일부터 8일까지 광주화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내년 3월 중에 최종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포트폴리오-작품심사-심층면접’ 3단계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을 선정한다. 

대상은 30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개인전 또는 해외레지던시 참가를 후원하며, 최우수상은 상금 2000만 원, 우수상은 상금 각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최종 심사에서 선정된 10인 작가의 작품은 내년 4월 중에 열릴 예정인 ‘광주화루 10인의 작가전’에 참여하게 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예향(藝鄕)이라 일컫는 광주가 ‘광주화루 공모전’을 통해 한국화의 진흥을 일으킬 수 있는 진원지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