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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4개사 제품이 '2020년 제4회 우수조달물품'으로 신규 지정됐다.
광주지방조달청은 제4회 우수제품 지정 심사를 통과한 신호엔지니어링 등 전남지역 4개사 제품을 비롯한 61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우수조달물품에는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 7개 제품과 30개 창업·벤처 기업 제품이 포함됐다. 이들 제품은 혁신제품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된다.
전남에서는 ▲신호엔지니어링▲금산씨엔씨▲지엔씨▲후소엔지니어링 등 4개사 제품이 선정됐다.
신호엔지니어링 태양광발전시스템은 G-PASS(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혁신성장, 벤처기업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금산씨엔씨는 기능성 밀폐재가 구비된 금속제 창호를 제작하는 업체로 G-PASS기업으로 지정됐다.
롤링을 저감하며 복원성을 높인 해상부유구조물 제작하는 지앤씨는 G-PASS기업으로, 오수처리시설을 생산하는 후소엔지니어링은 벤처기업으로 포함됐다.
지정된 우수제품은 오는 2023년 11월까지 기본 3년 동안 인정된다. 수출·고용 등 요건이 충족되면 최대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연간 구매액은 약 3조2000억원이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프로그램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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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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