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오른쪽)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예결위회의장에서 열린 국회 예결특위, 556조 2021년도 예산안(정부) 관련 전체회의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국회가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담당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조정소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10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날 각각 9명, 6명의 예결소위 위원을 확정지었다.

민주당에서는 예결위원장인 정성호 의원과 예결위 여당 간사인 박홍근 의원이 참여한다. 여기에 지역 안배 차원에서 양기대(경기), 허종식(인천), 임호선(충청), 윤준병·서동용(호남), 위성곤(제주·강원), 박재호(부산·울산·경남) 의원도 활동한다.


국민의힘은 야당 간사인 추경호 의원과 정찬민(수도권), 엄태영(충청), 임이자(대구·경북), 박수영(부산), 조해진(울산·경남) 의원 등 6명을 예결소위 위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앞서 556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지난 4일 종합정책질의를 시작으로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 예결위는 부별 심사를 거쳐 오는 16일부터 본격 가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