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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재확산되면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취업자수가 전년 같은 달보다 2만4000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성별로는 남성, 지위별로는 임시근로자와 일용직 등에서 크게 줄었다.
11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0월 광주·전남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취업자는 74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3000명(-1.7%)감소했다.
성별로 남자가 1만2000명(-2.9%), 여자 1000명(-0.2%)이 줄었다.
고용률은 58.7%로 전년동월대비 1.5%포인트 하락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 3000명(4.2%)▲도소매·숙박·음식점업에서 3000명(2.2%) 각각 증가했으나▲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 1만2000명(-3.7%)▲광공업 3000명(-2.9%) 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2만명(-3.5%) 감소한 56만7000명으로, 그 중 상용근로자는 1만1000명(-2.6%), 임시근로자는 1만4000명(-9.4%) 각각 감소했고, 일용근로자는 4000명(12.7%) 증가했다.
실업자는 3만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명(47.6%) 증가했고, 실업률은 4.0%로 전년동월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취업자는 98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1000명(-1.1%) 감소했다.
성별로 남자는 1만4000명(-2.4%)감소한 반면 여자는 3000명(0.6%) 증가했다.
산업별 취업자는 ▲농림어업 3만명(15.7%)▲광공업 5000명(4.6%) 증가했으나▲건설업 1만1000명(-11.6%)▲도소매·숙박·음식점업 1만3000명(-6.8%)▲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만3000명(-6.4%)감소했다.
임금근로자는 3만명(-4.7%) 감소한 59만8000명으로, 이 중 상용근로자는 6000명(-1.6%), 임시근로자 1만3000명(-6.8%), 일용근로자 1만 1000명(-21.1%) 각각 감소했다.
실업자는 1만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0명(-11.0%) 감소했고, 실업률은 1.3%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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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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