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
SK가 상승 출발했다. S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유통에 필수적인 극저온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 한국초저온의 2대주주다.

13일 오전 9시16분 기준 SK는 전일 대비 2.13%(4500원) 오른 2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초저온은 지난해 4월 경기 평택시 오성산업단지 내 2만8000평 규모의 대지에 현대식 저온 물류센터를 준공해 지난 6월부터 가동 중이다. 영하 162도의 초저온 환경에서 액화된 천연가스(LNG)를 다시 기체 형태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냉열이 발생하는데 이를 저온 물류용 냉매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 모더나 등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대한 긍정적 소식을 잇달아 내놓자 백신 유통에 필수적인 초저온 유통 체계에 관심이 쏠린다. 이에 초저온 물류 기술을 갖춘 기업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렸고 이에 한국초저온 2대주주인 SK 주가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