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학부모의 자녀 교육비 부담 경감과 교육의 공공성 실현을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및 1학년 전입생으로 개인별 지원금액은 동·하복비를 포함해 30만원이다.
올해 수혜 인원은 중학생 3573명, 고등학생 3098명으로 총 20억원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신청하지 못한 신입생들과 관내 학교로 전입한 1학년 학생들에게는 11월까지 해당 학교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지원대상 검토 및 중복지급 여부 등의 확인을 거친 후 교복구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대 온라인학습 교육 강화, 미래인재 키우기 앞장
진주시 미래인재센터는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학습을 확대 운영해 진주시 학생들의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미래인재센터는 센터 방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뿐만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초·중등 온라인 학습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통합 외 과목 무료지원)과 원어민 화상영어(저소득 100%, 일반 50% 진주시 지원), 영어전자책 가정학습, 영어회화 온라인수업, 원어민 생활영어 동영상을 직접 제작 배포하고 있다.
10월 말 기준 온라인 학습방 8077명, 원어민 화상영어 1462명, 영어전자책 가정학습 1000명, 영어회화 온라인수업 80명, 원어민 온라인 무료 영어교실 100명 등 총 1만 719명이 참여했다.
내년에는 온라인공부방(온라인학습 및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인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 소외계층이 없도록 기초학습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미래인재센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관 운영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은 60세 이상 노인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본관, 상평분관, 상락원, 청락원 등에서 한글, 서예, 영어 등 강의 위주 24개 프로그램과 상락원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2월 말까지 경로식당과 실내 체육시설, 운동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 6월부터는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저소득 10세대에 주 1회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으며,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사례관리 사업을 실시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예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아동센터 4개소 방문지도 및 다도 1일 수업으로 노인들에게 특별한 체험 및 취미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노인들의 건강 증진, 구직 상담 등 활동적인 노후생활과 사회 참여를 위해 3개 의료기관 및 노인일자리 창출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폭넓은 배움의 기회 제공
시는 수요자 중심의 눈높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폭넓은 배움의 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있다.
능력개발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로 지난 8월 24일 개강 예정이던 하반기 대면 교육을 무기한 연기를 해오다 지난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드론 등 32개 과목 570여 명의 수강생 대상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또 지난달 19일부터 하반기 교육을 대면 교육으로 전환해 12월 11일까지 총 8주간의 하반기 대면 교육을 실시한다.
진주시 연암도서관 내부 전경./사진=진주시 제공. ▲독서 친화적 환경조성 위한 편의 서비스 제공, 이동도서관 운행 지역 변경
시는 시립도서관에서 운행하는 이동도서관을 지역 안배를 고려해 최근 신규 입주 대단지 아파트의 이용 수요를 반영, 역세권과 정촌, 혁신 등으로 운행지역의 범위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이동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편의를 위해 차량에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비치해 이용 수요가 많은 대단지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다.
차량에 비치된 책을 대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암도서관의 소장도서도 운행 전날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이동도서관에서 받을 수 있는 이동도서관을 통한 대출 서비스도 함께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도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신규 회원인 경우 도서관 홈페이지 가입 후, 신분증을 지참해 이동도서관을 방문하면 바로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과 접근성이 먼 지역이나 도서관 이용이 불편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함으로써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독서문화공간 서부도서관의 대규모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생활 SOC공모사업에 선정돼 균형발전 특별회계 4억원과 자체재원 40억원을 확보해 1998년에 준공된 서부도서관의 편의 시설을 대폭 개선하고 북카페, 영어자료실 신설 및 전시·공연 공간 재구성 등으로 복합문화시설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토대로 서부도서관은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으로 발전해 일일 1000명 수준의 이용자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도서관은 올해 3월 리모델링 실시설계용역을 완료, 행정 절차 및 도서관 내부 물품 이전 후 9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해 내년 2월 준공 후 4월부터 도서관을 재개관할 예정이다.
서부도서관은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2월까지 24시간 무인 대출반납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도서관을 서부도서관 주차장 내에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