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그래미 어워즈 측은 한국시간으로 25일 오전 2시에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의 후보를 발표한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그래미 어워즈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왔다. 지난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RM은 "하나도 안 떨린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다음 목표로 늘 언급하던 것 중 하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25일을 긴장하면서 기다리고 있다. 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으로 기다린다"며 "새벽에 발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도 잠을 자지 않고 기다리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멤버 제이홉은 "그룹 관련된 상을 받으면 너무 좋겠다라는 꿈이 있다"며 "그 목표로, 그 생각으로, 그 중점으로 팀을 유지해왔고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 부문에서 상을 받으면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전했다.
멤버 진은 "영광스럽게 빌보드 핫100 1위라는 성적이 있다"며 "이제 조금 더 욕심을 내서 그래미 어워즈에서 우리의 이름이 불렸으면 좋겠다. BTS 파이팅"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당시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됐으나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는 후보 지명의 가능성이 더 크다. 지난 8월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정상을 차지했으며 지난 2월 발표한 '맵 오브 더 솔 :7'(MAP OF THE SOUL: 7)로 한국 가수 최초로 4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를 비롯해 2개 앨범 연속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베스트 엔지니어드 앨범, 논 클래식'(Best Engineered Album, Non Classical) 등의 부문에 후보 지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시상식 중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는 이미 상을 받았다. 올해 그래미 어워즈 후보 지명에 수상까지 이어지면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시상식을 모두 정복하게 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