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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대신 원격수업을 진행한 학교는 309개교다. 4개 시·도를 제외한 13개 시·도에서 모두 등교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 원격수업을 하던 17개교는 등교를 재개했지만 126개교가 새로 중단하면서 하루 새 109개교가 늘어난 결과다.
교육부가 발표한 이날 0시 기준 전국 유·초·중·고 학생·교직원 확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6일 학생 36명과 교직원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확진된 학생 13명과 교직원 1명도 뒤늦게 확인됐다.
지역별로 서울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5명, 전북 4명이 발생했다. 인천과 울산, 세종, 강원, 충북에서도 각 1명씩 확진됐다.
지난 26일 전북 군산에 사는 전남 여수 마이스터고 3학년 수험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등교한 사실이 확인돼 이 학교 학생과 교사 등 367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산과 세종에서도 고3 수험생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6일 충북 제천의 특성화고에서도 학생 확진자 1명이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 184명이 검사를 받았다.
강원 영월에서는 유치원생 등 학생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울산 장구시험 관련 초등학생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다.
교직원은 서울 3명, 부산, 인천, 강원에서 각 1명씩 총 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군산에서는 교직원이 1명, 충남 천안에서 중학교 교사 1명이 확진됐다.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지난 5월 이후 코로나19 확진 학생은 1168명, 교직원은 220명으로 각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6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영향으로 학교에 가지 못한 학생 수는 모두 3만2200명이다.
자가격리 또는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인 학생은 5927명으로 이 중 1490명이 고교생이다. 학교에 가기 전 자가진단 단계에서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등이 나타난 학생이 2만4381명이고 학교에서 증상이 발현돼 귀가한 학생이 1892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충북이 77개교로 가장 많고 ▲전남 68개교 ▲서울 65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경기 35개교 ▲울산 25개교 ▲강원 15개교가 등교 대신 원격수업을 실시했다. ▲경북 8개교 ▲부산과 충남에서 각 5개교씩 ▲세종과 전북 2개교씩 ▲인천과 광주에서 각 1개교씩 학교 문을 닫았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가 133개교로 가장 많고 유치원 100개원, 중학교 72개교, 특수학교 4개교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고등학교 등 수능 시험장 학교는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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