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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판문점과 DMZ 평화의 길(파주 구간) 등 비무장지대 내 안보견학이 이달부터 재개된 가운데, DMZ를 관할하는 유엔군사령부는 코로나19 상황에도 관련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사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유엔사는 코로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DMZ 안보견학 프로그램에 따라 운영되는 안보견학장들을 재개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유엔사는 이어 "이번 주에는 파주 평화의 길 및 철거된 516 감시초소(GP)에 대한 현장답사와 견학 예행연습을 진행했다"며 관진 사진들을 함께 공개했다.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1년 1개월간 중단했던 판문점 견학 프로그램을 이달 4일부터 재개하기 시작했다.
또 전날(28일)부터는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을 다시 일반인에 개방했다. 파주 구간은 임진각-도라전망대-516 철거GP 등을 거쳐 다시 임진각으로 돌아오는 코스(총 19.2㎞)다.
DMZ 안보견학 프로그램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에도 계속 운영되고 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경우 안보견학을 중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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