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의정부=뉴스1) 나연준 기자 =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하승우의 경기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리카드는 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0(25-20 32-30 25-17)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카드는 3연패 탈출에 성공, 4승7패(승점13)가 되며 4위로 올라섰다.
심 감독은 경기 후 "연패하다가 오늘 좋은 경기를 해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선수들이 신뢰 속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세터 하승우의 이날 경기력에 대해서는 "괜찮았다. (공격수가) 때릴 수 있는 각도에 맞게 (세트를) 컨트롤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생각지도 못한 토스가 3~4개 나오기도 했는데 급하다 보니 옛날 습관이 나왔던 것"이라며 "앞으로 보완한다면 하승우가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감독은 이날 32득점을 올림 알렉스의 활약에도 박수를 보냈다. 그는 "알렉스는 기술이 있는 선수다. 초반에는 우리팀 구성원들과 밸런스가 안 맞았던 부분이 있었다. 힘들더라도 본인이 어떻게든지 해주는 것에 감독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