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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땅만빌리지' 주민들이 저녁 만들기에 이어 집 꾸미기에 나섰다.
1일 오후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땅만빌리지'에서 주민들은 역대급 저녁 만찬을 즐겼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요리들이 속속 등장했고, "장난 아니네"라는 반응이 여기저기서 나왔다.
이들은 마을 주민들만 누릴 수 있는 유리 식당에 모여 앉았다. 구수한 가마솥밥부터 홍합탕, 목살 바비큐, 로스트 치킨, 크랩팟까지 초호화 메뉴들이 식탁에 올랐다.
특히 이기우가 만든 크랩팟을 본 주민들은 자동 박수를 쳤다. 윤두준은 "미쳤다. 초반부터 너무 풍족하게 먹나?"라고 했고, 김병만은 "내일부터는 라면입니다"라며 농을 던졌다.
주민들은 요리 맛을 음미하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효정은 즉석에서 크랩팟 주먹밥까지 제조해 먹으면서 "이렇게 맛있는 걸 모르고 살았다니"라고 했다. 윤두준은 "역시 기우형이다"라며 극찬 세례를 이어갔고, 이기우는 이같은 반응에 뿌듯해 했다.
모두가 폭풍 흡입하면서 한끼 식사로 행복을 찾았다. 주민들은 "여기는 힐링이다"라고 입을 모았다.
다음날 아침 주민들은 마을 회관에 모여 수다를 떨었다. 이내 주민들은 각자 집 꾸미기에 나섰다. 유인영은 문패를 만들었다. 이기우가 "나도 해야겠다"라고 하자 "따라하지 마"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인영의 문패 제작을 돕던 김병만은 밧줄이 필요하다며 효정의 집으로 향했다. 이로 인해 김병만, 유인영, 이기우는 3인조 밧줄 도둑에 등극해 폭소를 선사했다.
김병만은 "밧줄을 다 쓰지는 않는다"라며 한 올씩 뺐다. 유인영은 살짝 겁을 내면서도 "색이 예쁘다. 딱이야. 효정이는 모를 거야"라고 했다. 김병만은 "효정이가 눈치 못 채게 한 올만 가져가는 거야"라고 농을 던졌다.
이 가운데 이기우는 "두 줄은 눈치챌 것 같다. 위험하다"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유인영은 "다 공범이야"라고 못박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땅만빌리지'는 스타들이 강원도 양양군의 땅을 빌려 각자 로망이 담긴 세컨하우스를 짓고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자급자족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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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