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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벌써 174명 늘었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 대비 174명이 늘어 933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일) 같은 시각 신규 확진자는 163명이었기에 전날에 비하면 11명이 늘어난 수치다. '주말 효과'가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전날 발생한 총 확진자 수는 193명이며 남은 시간동안 전날과 비슷한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인다면 이날 발생하는 총 확진자 수는 200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늘어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강남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이 6명 늘어 총 15명, 중랑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Ⅱ 관련이 6명 늘어 총 32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이 5명 늘어 총 10명,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이 4명 늘어 총 15명, 강남구 소재 어학원 관련이 4명 늘어 총 22명, 노원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이 3명 늘어 총 19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 관련 시설이 2명 늘어 총 180명으로 파악됐다.
또한, 강서구 소재 병원 관련이 2명 늘어 총 33명, 구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이 2명 늘어 총 13명, 동작구 소재 교회 기도처 관련이 1명 늘어 총 15명, 서초구 소재 사우나Ⅱ 관련이 1명 늘어 총 75명, 송파구 소재 사우나 관련이 1명 늘어 총 17명, 서초구 소재 사우나 관련이 1명 늘어 총 71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도 해외유입이 1명 늘어 총 541명, 기타 확진자 접촉이 98명 늘어 총 6268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9명 늘어 총 412명, 감염경로 조사 중이 28명 늘어 총 1595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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