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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그루파마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G조 5차전 페렌츠바로시 TC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그리즈만은 후반 20분 리키 푸이그와 교체되기 전까지 활발히 경기장을 누볐다. 전반 14분에는 왼쪽 측면수비수 조르디 알바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선취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득점을 올린 그리즈만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동료들과 얼싸안은 뒤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듯한 셀레브레이션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그리즈만은 그동안 탁월한 득점 감각뿐만 아니라 센스 넘치는 셀레브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유명 가수 드레이크의 댄스,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 속 캐릭터의 모션 등이 그리즈만의 주요 셀레브레이션 소재였다.
그리즈만의 이날 셀레브레이션을 본 팬들은 "그리즈만이 돌아왔구나", "그가 골을 넣고 축하하는 걸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최고의 선수다" 등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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