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자료 사진 2020.10.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첫 주말인 5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 상황은 추운 날씨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평소 대비 교통량이 줄어들며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40만대 정도일 것으로 분석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서울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7~8시쯤 시작해 오전 11시~정오쯤 절정에 이르렀다가 밤 7~8시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대로 지방에서 서울로 향하는 상행선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해 오후 6~7시 절정에 달했다가 밤 8~9시 사이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방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대전 2시간17분 Δ부산 4시간36분 Δ광주 3시간51분 Δ목포 4시간14분 Δ강릉 2시간48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구 3시간43분 Δ울산 4시간26분이다.

반대로 각 지방 주요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대전 1시간46분 Δ부산 4시간30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53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 1시간50분(남양주 출발) Δ대구 3시간30분 Δ울산 4시간18분이다.


하행선의 경우 경부선 부산방향 판교~신갈 분기점, 기흥동탄~오산, 북천안~옥산분기점 구간과 영동선 강릉방향 마성~양지, 호법 분기점~이천 구간에서 정체가 예상된다.

서해안선 목포방향 조남 분기점~팔곡 분기점, 매송~비봉, 서평택~송악 구간과 중부선 남이방향 마장 분기점~남이천, 대소 분기점~증평, 오창 분기점~오창 구간도 정체를 빚을 전망이다.


상행선의 경우, 경부선 서울방향 옥산~목천, 안성 분기점~오산, 기흥~서울 구간과 서해안선 서울방향 당진 분기점~서평택, 서평택 분기점~비봉, 매송~ 팔곡 분기점 구간 등에서 혼잡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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