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무역회관/사진=머니S DB.
올해 무역의 날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44개사가 수출의 탑을, 12개사 15명이 유공자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광주 엠피닉스(광학렌즈)가 1000만달러탑을 수상하는 등 총 11개사가 수출의 탑을, 최영근 호원(자동차부품) 부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3개사 4명이 수출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을 각각 수상한다고 7일 밝혔다.

전남은 영암 대한조선(화물선)이 5억달러탑을 수상하는 등 총 33개사가 수출의탑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산업포장을 수훈한 권수영 여수 한국바스프(기타 석유화학제품) 플래너를 비롯한 9개사 11명이 수출진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을 각각 수상한다.

다만, 올해 무역의날 전수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개최하지 않는다. 수상업체는 12월 18일 이후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수령가능하다. 

이권재 광주전남본부장은 “코로나19 때문에 각국 경제가 셧다운되고 세계무역 역시 급감하면서 무역업계에 정말 어렵고 힘들었던 한해였다”면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이룬 광주전남 무역인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