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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밤 10시30분 첫 방송되는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문가영은 민낯을 죽어도 들키기 싫어하는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엄친아 이수호 역,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 박유나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원작을 뚫고 나온 듯한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매력까지 탑재한 이들의 조합은 달콤한 설렘과 코믹한 재미를 모두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청춘들의 로맨스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으로 자신감을 얻으면서 사랑과 꿈을 찾아간다는 성장 스토리가 40억 뷰의 원작 웹툰과 이어지며 전 연령대의 공감과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출을 맡은 김상협 감독은 "처음엔 단순히 여고생이 화장해서 예뻐지고 판타지를 구축해나가는 이야기인가 생각하며 웹툰을 읽었다"며 "막상 보니 주경이의 아픔이 현실에 살고 있는 이 시대 사람들과 묘한 부조리함에 대한 어떤 설정으로 느껴졌다. 이걸 코미디로 풀어보면 좀 더 신선하지 않을까 생각에 제작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원작의 인기, 완벽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여신강림’은 '구미호뎐' 후속으로 이날 밤 10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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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