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9일 낮12시36분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3층짜리 연립주택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거주자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건물 주민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은 불이 난 집 거실에서 A씨(83)를 발견했지만 이미 불에 타 숨진 상태였다.
A씨는 평소 건강이 좋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상태였으며, 함께 거주하는부인 B씨(76)는 폐지와 공병을 수집하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것으로 알려졌다. 집에는 B씨가 수거한 재활용품이 쌓여 있었다.
해당 연립 주택에 거주 중인 주민 5명은 모두 대피해 추가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실과 안방을 태운 불은 소방 출동 약 22분만에 꺼졌다. 화재 진압을 위해 장비 19대와 소방대원 70명이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