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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여신강림' 이태리가 문가영의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했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에서는 짝사랑하던 왕현빈(이태리 분)에게 고백하는 임주경(문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들 괴롭힘의 대상이 되어 힘든 학교생활을 보냈다. 그러던 중 임주경은 자신에게 살갑게 대해주던 왕현빈(이태리 분)에게 짝사랑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었다.
왕현빈이 좋아하는 취향의 공연티켓과 쿠키를 준비한 임주경은 "오빠 좋아해요"라며 자신의 사랑을 고백했다. 그러나 왕현빈은 "고백하면 사귀어줄 줄 알았냐? 왕따당하는 것 불쌍해서 잘해줬더니"라며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임주경에게 충격을 안겼다.
더불어 왕현빈은 임주경에게 "얼굴이 달리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주제 파악도 못 하니? 거울이나 좀 봐"라고 막말했다. 왕현빈에게 매몰차게 차인 임주경은 고백 장면이 SNS에 올라가 놀림까지 당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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