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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하루새 최소 160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오전 0시보다 160명 늘어난 1만1585명이다.
종교시설, 음식점, 실내 체육시설, 사우나, 재래시장, 소모임 등 일상생활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10일 연속 200명 선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제주도 퇴직 교사 모임 관련해서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관련 확진자는 7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188명이 됐다.
중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해선 확진자 6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 17명으로 증가했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확진자도 3명이 추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강서구 소재 에어로빅 교습소에서도 확진자 2명이 증가, 누적 확진자는 214명이 됐다.
이 밖에 은평구 소재 역사 관련 2명(총 12명), 어플 소모임 관련 1명(총 33명), 동대문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 1명(총 18명), 송파구 소재 사우나 관련 1명(총 21명)씩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기타 집단감염 확진자는 2명 증가한 5224명, 기타 확진자는 85명 추가된 2560명이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13명 추가된 576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는 35명 추가돼 204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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