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제공) 2020.1.7/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대표가 12일 만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선출 등을 포함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계자는 통화에서 "오늘(12일) 오후쯤 문 대통령과 이 대표가 청와대서 만나 여러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석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 이 대표는 지난 11월에도 만나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동에서는 지난 9일 야당의 거부권을 무력화하는 공수처법 개정안 등의 후속 조치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가 재소집돼 후보 2명을 선정하면 문 대통령은 이 중 1명을 공수처장으로 지명하고, 국회는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 절차를 완료해야 한다.

여권에서는 공수처장 임명, 인사청문회 등 절차를 거쳐 늦어도 내년 1월초 공수처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회동에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이의 갈등 해법, 후속 개각 관련 논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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