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엘팜텍
지엘팜텍이 뉴지랩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3거래일째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47분 지엘팜텍은 전 거래일 대비 270원(18.88%) 오른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지엘팜텍은 뉴지랩의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나파모스타트'의 임상약을 제조 및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젠테라퓨틱스는 '뉴젠나파모스타트'의 원숭이 대상 약물동력학 시험 등 전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뉴젠나파모스타트는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았다.

뉴젠나파모스타트가 임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상업화에 성공하면 지엘팜텍이 제조 및 생산을 도맡게 된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자회사인 지엘파마가 뉴젠타파모스타트의 시험약을 제조해 공급한다"면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의 필요성이 높다고 판단해 협업에 나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