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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혜윤 기자 =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앞에서 한 미군이 마스크를 쓴 채 걷고 있다. 2020.3.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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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등 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사령부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9일 사이 인천국제공항 또는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계자 2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21명 중 현역 장병 5명은 미국 정부 전세기를 타고 오산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나머지 장병 10명과 가족 5명, 퇴역 예비역 1명은 민항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들 가운데 14명은 입국 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나머지 7명은 2주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확진 판정 이후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나 오산 공군기지에 있는 코로나19 전용 격리 시설로 이송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64명(현역 장병 362명)으로 늘었다. 이 중 433명이 해외 유입 사례이며, 나머지 31명은 한국에서 감염된 인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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