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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군수는 이날 송년사에서 "군민이 행복한 장흥건설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과 향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군수는 올 한해가 우리 지역의 획기적인 변화속에서 보람도 많았던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유치▲전남 군단위 최초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지정의 성과를 들었다. 장흥군은 2018년 전국 군단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돼었다.
이에 장흥군이 아동과 여성이 살기좋은 고장임을 대내외적으로 과시하게됐다.
특히 장흥군은 부산면 지천리 일원 5만㎡의 부지에 교육동, 숙박동, 다목적체육관 등이 들어서게 되면 연간 11만 여명의 체육인들이 찾는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정 군수는 "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아이들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확충함과 동시에 여성, 노인 등 군민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을 유지해 가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5000여억원의 살림살이로 군민소득 향상과 생활불편 해소에 주력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방침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방교부세가 일률적으로 4% 감액됐지만, 전년대비 4억여원이 증액된 지방교부세 2091억원과 전년대비 344억여원이 증원된 국·도비 1919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뿐만 아니라 농림수산 예산이 처음으로 군 전체 예산의 30%가 넘어선 1746억원을 편성해 농어업 소득증대의 기반을 확충했다.
장흥군은 올해 공모사업과 평가에서도 성과를 올렸다. ▲대한민국 체육인재개발원 유치 313억원▲안양면 수문항 어촌뉴딜 300사업 89억원▲약용작물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60억원▲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31억원 등 공모를 통해 53개분야, 71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장흥군은 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나섰다. ▲'정남진 장흥사랑 상품권' 300억원 유통▲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세상인·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공공일자리 사업 확대▲장흥바이오식품 산단 분양률 47% 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정 군수는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일천여 공직자와 손을 맞잡고 우리 장흥이 흥(興)이 넘치는 지역이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 여기에 군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이 함께 한다면 장흥의 미래는 떠오르는 태양처럼 환하고 따뜻한 곳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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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