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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0년 제7차 행복주택 후보지'에 5개 지구가 선정된 가운데 군동면 영포지구가 포함됐다고 23일 밝혔다.
행복주택사업은 지역 내 대학생,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등 청년계층을 위해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하게 거주지를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이다.
사업비는 국비 152억 원 포함 총 172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대상지는 군동면 호계리 일원으로 부지면적 7526㎡에 청년주택 100호 규모 및 근린생활 시설 등 청년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한다. 2021년까지 실시설계 및 사업계획 승인 완료,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입주자는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향후 강진2산단 추가조성에 따른 근로자 등 청년계층에게 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강진군 청년 인구가 도시지역으로 빠져나가는 등 인구 유출을 억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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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