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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행정안전부에서 근무하는 민간파견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24일 행안부 직원에 이어 두 번째 확진자다.

26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제1별관 6층에서 근무하는 민간파견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4일 같은 건물 8층에서 근무하는 행안부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5~26일 별관 전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한 가운데, 이 과정에서 민간파견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이다.

행안부는 확진 사실을 확인한 직후 제1별관 전면 폐쇄를 유지하는 한편 6층과 구내식당(3층)에 대한 추가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행안부는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제1별관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6층 민간파견 직원 한 명을 제외하고 766명이 음성으로 나왔다. 나머지 237명에 대해선 검사를 진행 중이다. 행안부는 26일 오후 8시 기준으로 1004명에 대한 검사를 완료(96%)한 상태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6층과 8층 해당부서 직원들 중 밀접 접촉자는 자가격리 대상자로 선정해 격리 조치할 계획"이라며 "현재 실시 중인 3교대 재택근무 비율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사무실이나 화장실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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