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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1.74포인트(0.06%) 상승한 2808.60으로 마감했다. 이날 2820선에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기관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지며 2820선을 꾸준히 유지했다.
이후 오후들어 개인 매도세가 확대되자 코스피는 다소 하락세를 보였고 2808선에서 마무리됐다.
개인은 932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9억원, 8577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자제품 업종이 강세를 보인 날이었다. 이날 LG전자(11.16%), 알로이스(3.14%), 파인디지털(2.08%) 등이 강세를 보이며 전자제품은 전일대비 11.0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대부분 하락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1.16%), 삼성전자우(+0.14%), 현대차(+1.34%)를 제외하고 SK하이닉스(-2.12%), LG화학(-0.49%), 삼성바이오로직스(-0.63%), 네이버(-0.35%), 셀트리온(-4.03%), 삼성SDI(-0.71%), 카카오(-0.27%)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대비 1.68포인트(0.18%) 내린 927.00으로 하락 마감했다.
개인은 8724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2740억원, 6411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지난 금요일 중국 증시가 1% 가까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속 상승 출발했다"며 "특히 일부 개별 종목군(M&A, 특별배당 기대 등)의 이슈에 힘입어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등 종목 장세가 펼쳐지는 양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전염성이 강한 영국발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소식이 속보로 전해진 이후 이를 빌미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기도 했다"며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결국 추가 부양책과 예산안에 대해 서명을 하면서 관련 불확실성을 해소 시키자 재차 상승폭이확대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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