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에서 2일(현지시간) 기준 80만여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하일 무라슈코 러시아 보건장관은 현재까지 150만회분의 백신 접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러시아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백신을 맞은 이들에게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자국 보건부 산하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개발한 '스푸트니크V'의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했다. 이 백신 또한 1인당 2회 접종을 원칙으로 한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1만2637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5만800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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