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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오는 13일 대한약학회가 주최하는 '2021 하이원신약개발심포지아'에 참여해 항체치료제 CT-P59 (성분명 레그단비맙)의 임상2상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해 12월29일 셀트리온은 임상2상 결과를 토대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조건부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상세 임상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코로나19 치료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식약처의 요청으로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공개하지 않고 보다 객관적이고 엄정한 검증 및 평가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셀트리온 측은 당시 "치료제에 대한 국민 관심이 집중된 점을 고려한 식약처 요청으로 별도 지침이 있을 때까지 상세한 데이터를 비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치료제 도입을 앞두고 임상결과가 공개되지 않아 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최근 식약처 동의를 얻어 학회에서 발표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국제 학회에서도 CT-P59의 임상2상 결과를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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