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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은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코로나19 등 많은 악재 속에도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생산량은 내수 13만1108대, 수출 31만448대 등 총 44만1556대로 전년(45만5865대)대비 3.2% 감소했다.
차종별 생산대수는 ▲쏘울 부스터 8만5799대(쏘울부스터EV포함) ▲셀토스 14만3768대 ▲스포티지 12만4449대 ▲봉고트럭 8만4842대 ▲기타(군수, 버스) 2698대로 집계됐다.
기아차 광주공장 관계자는 "지난해 2월 중국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현지생산 부품공급 중단, 4~7월 북미·유럽 등 해외 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출감소 등으로 공장별 일부 라인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고, 11월~12월에 이어진 임단협 부분파업 등으로 전체 생산량은 다소 줄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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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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