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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원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의약품심사부 부장은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을 통해 '긴급', '중요'라는 제목으로 클로로퀸이 코로나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돌고 있고 실제 어르신들이 약국을 방문해 클로로퀸을 찾는다"며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 없이는 구입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 부장은 "코로나 발생 초기 클로로퀸이 세포 실험에서 바이러스가 자라는 것을 억제했다는 보고는 있었으나 이것은 세포실험이었다"며 "이후 임상실험에서 클로로퀸이 코로나19 치료를 한다는 효과는 인정되지 않아 현재 더 이상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클로로퀸을 복용한 이후에 심장박동 이상 등과 같이 심각한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다"며 "작년에 식약처가 이러한 내용을 알려드린 바가 있고, 유럽에서도 심장 부작용에 대해서 주의하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클로로퀸·하이드록시클로로퀸 등은 코로나19 치료에 쓰였지만 투여 과정에서 급사 위험을 높이는 부정맥(Torsades de Points·TDP) 등 부작용이 유발되자 퇴출당한 바 있다.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효과가 확실하게 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버멕틴도 마찬가지로 세포실험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했다는 발표가 있었고, 임상실험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을 낮췄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도 "대상 환자 수가 적고 임상실험 설계도 치료 효과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고춧대 달인 물을 복용하면 모든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있다' 등 민간요법과 관련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며 "여러가지 민간요법들이 있는데 실제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구충제 이버멕틴이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효과가 확실하게 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버멕틴도 마찬가지로 세포실험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했다는 발표가 있었고, 임상실험에서도 코로나19 환자 사망률을 낮췄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도 "대상 환자 수가 적고 임상실험 설계도 치료 효과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고춧대 달인 물을 복용하면 모든 바이러스 사멸 효과가 있다' 등 민간요법과 관련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며 "여러가지 민간요법들이 있는데 실제 효과가 있고 안전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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