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연구하는 셀트리온 연구진./사진=장동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에 대한 허가심사를 본격 착수하면서 국산 1호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코드명 CT-P59인 '렉키로나주'는 유전자재조합 중화 항체치료제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90분간 정맥에 투여하는 방식이다. 이 치료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세포 결합 부위에 인체 세포 대신 결합,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이 치료제는 세포 배양과정을 통해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적다는 게 셀트리온의 설명이다. 극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였던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국내 연구진의 노력으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셀트리온 2공장 연구소에서 한 연구진이 치료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기사는 <머니S> 제678호(2021년 1월5일~2021년 1월1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