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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에디슨리서치는 이날 개표율이 99%인 가운데 워녹 후보가 50.5%의 득표율로 49.5%를 얻은 뢰플러 후보를 이겼다고 전했다. 득표 수는 워녹 221만3995표, 레플러 217만3420표다.
이로써 워녹은 '공화당 텃밭' 조지아주의 첫 흑인 상원의원이 됐다. 조지아주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한 건 20년 만이다.
다만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 장악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민주당이 상원을 가져가려면 결선투표에 걸린 2석 모두 이겨야 한다.
또 다른 1석을 두고 민주당 존 오소프 후보와 공화당 데이비드 퍼듀 후보가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가 각 50.0%의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오소프 후보가 219만5441표, 퍼듀 후보가 219만1881표를 얻고 있다.
브래드 래펜스퍼거 조지아 국무장관은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가 460만명에 달할 것으로 관측하면서 "엄청난 투표율"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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