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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아이콘택트' 최홍림에게 신장을 이식했던 최홍림의 누나가 가족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6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개그맨 최홍림의 눈맞춤이 담겼다.
최홍림을 눈맞춤방에 소환한 사람은 최홍림의 누나 최영미 씨였다. 최홍림은 5남매의 막내로, 큰형과 30년을 의절한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영미 씨는 큰 오빠에 대해 4남매에게 무서운 존재였다고 전하며 폭력적인 성향으로 가족들과 갈등을 빚어왔던 사실을 털어놨다. 결국 연을 끊고 살게 됐다고.
최영미 씨는 세월이 흘러 기가 죽은 오빠의 모습을 보고 용서를 했지만, 최홍림에게는 아직 상처로 남아있었다. 최영미 씨는 이후 최홍림이 말기 신부전증으로 신장 이식이 필요한 상황에 놓이자 30년을 의절했던 큰 오빠가 선뜻 신장 이식을 약속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수술을 약속한 큰 오빠는 갑자기 연락이 두절됐고, 결국 최영미 씨가 최홍림에게 신장 기증을 해 이식 수술을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눈맞춤'이라는 첫 경험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침묵'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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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