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의 대통령 당선을 선언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 확정을 위한 마지막 법적 관문인 의회 인증 절차가 마무리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의회는 7일 상하 양원 합동회의를 열고, 바이든 당선인의 차기 대통령 선출을 확정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주별 선거인단 투표에서 306명(과반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얻은 선거인단은 232명이다.


미국 상원의장격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의회 인증 후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를 선언했다. 대선 불복을 주장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질서 있는 전환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바이든 당선인은 오는 20일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할 수 있게 됐다. 미국 대선은 지난해 11월3일 투표 이후 약 2개월 여만에 결과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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