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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빗썸코리아의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이다. 인수대금은 5000억원 내외로 알려졌다. 이정훈 빗썸코리아 의장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양사는 이달 초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NXC는 빗썸 전체 지분 중 약 65%를 취득하게 될 전망이다. 빗썸의 주요 주주는 ▲빗썸홀딩스(74%) ▲비덴트(10%) ▲옴니텔(8%)로 구성됐다. 이 중 이정훈 의장이 상당수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그룹은 암호화폐 산업에 꾸준한 투자를 이어왔다. NXC는 2017년 국내 첫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을 약 913억원에 인수했으며 2018년에는 유럽의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스탬프의 지분 80%를 4억달러(약 4375억원)에 사들였다.
넥슨이 이번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큰 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이 이번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큰 지분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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