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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OCN에서 제임스 본드 시리즈 '007 카지노 로얄'이 방송됐다.
2006년작 '007 카지노 로얄'은 시리즈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제임스 본드가 살인면허를 받기 전의 활약부터 소개하는 내용이다. 6대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에바그린, 매즈 미켈슨, 주디 덴치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이 영화를 통해 제임스 본드로 첫 변신했다. 그는 올해 개봉을 앞둔 '007 노 다이 투 다이'(No Die To Die)까지 총 5편의 시리즈에서 본드의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본드 역에서 물러날 예정인 가운데 아직 후임은 결정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트레일러에 모습을 비친 라샤나 린치가 7대 제임스 본드를 맡아 여성이 최초로 제임스 본드 역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하지만 영화 '007' 시리즈의 수석 프로듀서인 바바라 브로콜리는 여성 제임스 본드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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