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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뉴스1에 따르면 방역당국은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NVX‑CoV2373) 1000만명분 이상 물량에 대한 국내 도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계약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종 계약이 완료되면 국내에 들어오는 전체 백신 물량은 6600만명분으로 늘어나게 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다른 제약사 백신 추가 도입 계약이 임박했다"라고 밝혔다.
국내 기업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해 8월 노바백스와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어 계약이 체결되면 국내에 빠르게 도입된다는 특징이 있다. 아직 임상3상이 진행 중이고 1분기 안에 종료될 예정이어서 빠르면 2분기 도입도 가능하다.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은 재조합 항원백신에 면역증강제(Matrix-M)를 병용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있다. 면역증강제를 함께 쓰면 예방효과와 가격경쟁력이 크기 때문이다. 면역증강제는 항체 생성을 활성화하는 기능(체액성 면역)과 함께 세포에 감염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세포성 면역)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어 예방효과가 높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적은 항원으로 부작용은 줄일 수 있고 적게 쓴 항원만큼 추가 생산이 가능해 원가경쟁력이 높아진다"며 "콜드체인이 필요 없는 시설에도 보관할 수 있어 유통이 편리해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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