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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이 지난 가을, 증강현실 아바타 서비스인 제페토(Zepeto)와 협업한 디지털 이벤트를 통해 먼저 공개했던 2021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1월 13일 브랜드에 따르면,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패션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시즌 컬렉션은 하우스를 대표하는 디자인의 요소들을 변형해 한 층 더 창의적인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레오파드 프린트와 스파이크 디테일의 하이힐이 대표적이다.
이번 시즌 주목해야할 라인은 더욱 다양하고 특별해진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그 중에서도 Ginzana(긴자나) 컬렉션은 멕시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으며 'Louboutin'이 새겨진 독특한 패턴이 특징이다. 안정감 있는 두께의 화이트 러버솔로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며, 하우스의 시그니처 장식인 화려한 스터드로 마무리해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한편 크리스찬 루부탱은 1991년 파리 중심부에서 시작됐다. 여성 컬렉션을 선보이며 시작된 브랜드는 그 명성에 힘입어 남성 컬렉션을 잇달아 론칭했으며, 그들의 시그니처인 레드 솔로 확고한 브랜드 이덴티티를 갖추게 됐다. 2014년에는 크리스찬 루부탱 뷰티 라인을 론칭했다. 그 후 크리스찬 루부탱은 여성화, 남성화, 핸드백 그리고 액세서리 등 수 많은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현재 전세계 150개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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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