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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스마트 영상회의'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여주시는 코로나19 선제대응을 위해 채취에서 진단까지 1시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신속PCR 검사방법'을 전국 최초로 도입해 모든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속PCR 검사는 지난해 12월23일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여주시민 11만1,636명 중 18%인 2만966명이 이용해 그중 12명의 양성 확진자를 찾아냈다.
여주시는 12월 23일부터 코로나19 선제대응을 위해 채취에서 진단까지 1시간 내에 끝낼 수 있는 '신속PCR 검사방법'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모든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를 실시해 보름 만에 여주시민 11만1636명 중 18%인 2만966명이 이용해 그중 12명의 양성 확진자를 찾아냈다.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9540건, 임시선별진료소(가남읍) 2,217건을 합하면 3만 건을 넘어 인구 대비 여주시 검사 건수가 전국 지자체 중 최고 수준이다.
이런 결과로 여주시는 19일 국회에서 '미래와의 대화: 코로나19 클린국가로 가는길'에서 신속PCR을 방역과 경제활동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정확성과 신속성 모두를 겸비한 신속PCR에 대해 시민들도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신속 PCR검사를 받은 시민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9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응답자 상당수가 검사 결과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답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 수고가 많다", "선제적인 방역조치에 감사하다",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한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대규모 시설에도 선제적 검사를 실시해 ▲여주교도소 ▲KCC 여주공장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대순진리회 종단 등에 이동검사소를 설치해 종사자와 재소자 등 5000여 명을 대상으로 신속PCR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각 시설들에서는 신속PCR검사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검사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여주시는 경기도 기초 지자체 중 처음으로 재난기본소득 제공을 공표하고 지급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과 함께 경기도 최초로 추진한 농민수당도 지급하는 등 방역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도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일 년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든 공무원들이 일심단결하여 발 빠르게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하게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공무원들을 칭찬하는 동시에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정말 잘 견뎌 내셨고 시장으로서 더욱 노력하여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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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