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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이날 진행된 풀럼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약간의 방심이 우리를 순위권에서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고 경계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순위표는 정말이지 혼잡하다"며 "한번 1위에 올랐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건 오히려 쉬운 일이다. 리그 선두를 유지하는 것이 진짜 도전"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어 "매 경기에 집중하고 선수단을 꾸리는 게 진짜 도전이자 우리가 기대하는 바다"며 "마지막 순간에 우리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리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승4무3패 승점 37점을 벌어들여 2위에 올라있다. 지난 18일 리버풀전을 0-0 무승부로 마쳐 1위 자리를 유지했지만 20일 첼시를 꺾은 레스터 시티(승점 38점)에게 선두 자리를 뺏겼다. 다만 두 팀의 격차가 1점밖에 나지 않고 맨유가 한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언제든 1위 탈환도 가능하다.
맨유는 오는 21일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풀럼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맨유는 원정 9경기에서 7승2무로 압도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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