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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콧은 20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기억 속 (아스널에서) 최고의 팀은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반 페르시, 알렉스 송과 함께 뛰었을 때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 월콧은 "내게 있어 최고의 팀 동료는 반 페르시였다. 그는 앙리보다도 더 뛰어난 공격수였다. 득점하는 건 반 페르시에게 마냥 쉬운 일처럼 보였다"고 평가했다.
월콧은 "만약 반 페르시에게 공을 주면 그는 날 위해 득점을 하곤 했다"며 "그는 꿈 속에서 뛰는 것처럼 경기를 했다. 그런 선수가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싶다"고 거듭 칭찬했다.
월콧은 지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아스널에서 뛰며 앙리, 반 페르시와 모두 호흡을 맞췄다.
아스널에서 통산 228골을 터트린 앙리는 구단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공격수다. 10대 시절인 2004년 아스널로 이적한 반 페르시는 2010년대 초반 득점을 몰아친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 전성기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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