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트위터를 날렸다. © 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대통령으로서 첫 번째 트윗을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전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인계 받은 미국대통령(POTUS)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우리가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는 데 있어서 낭비할 시간이 없다"면서 직무를 당장 시작하겠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나는 오늘 미국 가족들을 위해 과감한 행동과 즉각적인 구호 활동을 위해 오벌오피스(대통령 집무실)로 바로 향하겠다"고 말했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이날 "직을 수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짧게 트윗을 날렸다.


이날 취임식을 기준으로 백악관 트위터 계정이 트럼프 행정부에서 바이든 행정부로 넘어갔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는 취임 선서 이후 이날 정오부터 시작됐다. 최초의 여성, 흑인 부통령인 해리스 부통령의 임기도 이날 함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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