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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브라질 4부리그 구단 팔마스 FR은 이날 비행기 추락사고가 일어나 5명이 숨졌다고 발표했다.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8시15분쯤 비야 노바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브라질 중부 고이아니아로 떠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들을 태운 소형 비행기는 이륙 직후 곧바로 활주로 끝자락에 추락,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
당시 비행기에는 루카스 메이라 회장과 선수 4명(루카스 프라세데스, 기예르모 노에, 라눌, 마르쿠스 몰리나리) 등이 타고 있었다. 구단 구성원 외에 비행기 조종사인 바그너도 목숨을 잃었다.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생존자가 없다고 말씀드리게 돼 유감스럽다"고 애통함을 전했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5년 사이 축구와 관련된 항공사고가 계속 이어졌다. 지난 2016년 샤페코엔시가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치르기 위해 콜롬비아로 향하던 중 사고가 나 선수단 대부분이 숨졌다. 이보다 전에는 축구대표팀 주장을 맡기도 했던 페르난당이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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