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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5일(현지시간) 웨스트햄이 아약스로 떠난 공격수 세바스티앙 할러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셀틱의 주전 공격수 오드손 에두아르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국적의 에두아르는 서서히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젊은 공격수다. 툴루즈와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지난 2018년 셀틱에 입단, 본격적으로 출전 기회를 보장받았다.
에두아르는 이번 시즌 공식전 23경기에서 11골을 넣은 걸 비롯해 셀틱에서 3년여 동안 72골을 터트렸다. 최전방 공격수가 주 포지션이지만 경우에 따라 양 측면공격수를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함도 갖췄다.
에두아르는 지난해 여름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빅클럽들과 연결된 바 있다. 당시에는 이적이 무산됐지만 에두아르를 향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여기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웨스트햄까지 가세해 판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웨스트햄은 이번 시즌 9승5무5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7위에 올라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리버풀(승점 34점)과의 격차는 단 2점 차다. 경우에 따라 유럽클럽대항전 출전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웨스트햄은 에두아르 이외에도 여러 공격 보강 옵션을 염두하고 있다. 황희찬도 그 중 하나다. 독일 '키커'는 이날 황희찬의 웨스트햄 임대 협상이 상당한 진척을 보였으며 이번주 안에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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