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전기·수소차의 핵심부품 기술개발과 자율주행산업 글로벌 기술강국 도약을 위한 올해 신규 R&D 과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전기·자율차 등 미래차 핵심 기술 확보를 통한 자동차 기업의 지속성장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5개 사업의 신규 R&D 과제로 총24개 과제에 279억원을 투입·지원한다.
우선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자생적 시장경쟁력을 갖는 안전하고 편리한 전기·수소차의 핵심부품 개발 지원을 위해 11개 과제에 134억원이 투입된다.
전기·수소차의 핵심기술인 에너지 저장 기술, 구동·전력변환 기술, 공조·열관리 기술, 수소연료전지 기술 분야 등 4개 분야 8개 과제에 104억원이 지원된다.
전기차의 주행거리 증대를 위해 자동차 경량화에 대응하는 배터리팩의 경량화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공조·열 관리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급속 충전·고출력에 대응하는 배터리 팩의 열관리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 냉난방 성능 제고를 위해 고효율 전동 압축기 기술, 탑승자의 열쾌적성 극대화를 위한 근접 공조 기술 개발에 R&D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아울러 대형 수소 상용차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연료전지 스택 내구성 확보 기술, 수소전기차용 대형 수소저장용기 성능 향상·가격저감 기술, 수소 저장시스템용 고압 대유량 요소 부품 기술, 수소 충전시간 단축 기술도 투자한다.
배터리 재사용, 자율주행 투자 단행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3개 과제에 30억원이 투입된다. 자동차가 아닌 다른 응용분야 저장장치로서의 효용을 위한 잔존가치 분석 기술, 재사용 배터리 모델 개발, 재사용 배터리 적용성 평가·검증 기술도 개발한다.
자율주행산업분야는 지난 15일에 공고한 4개 부처 합동 예타사업인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외에 3개의 신규사업에 총 847억원(올해 145억원)을 투입해 ▲초안전 플랫폼 ▲다목적 편의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기술 확보 ▲자율주행 언택트 서비스 활성화 등을 지원한다.
초안전 플랫폼은 자율주행차 국제안전기준에 대비해 자동차의 고장제어·고장예지·위험최소화운행·비상운행 등 다중안전 기술과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5개 세부과제에 총 282억원(2021년 58억원)이 투입된다.
자율주행 다목적 편의서비스는 차량의 자율주행기능 고도화에 따라 모바일 오피스, 이동형 게임방, 라이브 광고판 등 자율주행차량을 기반으로 한 각종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과 이를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3개 세부과제에 총 273억원(2021년 39억원)을 투자한다.
언택트 서비스는 공용 자율주행차량 플랫폼을 기반으로 무인상점, 헬스케어 등 비대면 서비스 실증·상용화를 위한 사업으로 5개 과제 총 289억원(2021년 48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