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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의 미 연방 상원 인준이 거의 확정됐다고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블링컨 지명자의 상원 본회의 표결에서 찬성 67표, 반대 17표를 기록하고 있다. 취임을 위해선 상원(100석)의 과반인 50석이 필요하다.
표결이 끝나면 이날 바로 국무장관으로 취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앞서, 지난 25일 블링컨 지명자의 인준안이 상원 외교위에서 통과된 바 있다. 당시 청문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등 순조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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