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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고노 다로 일본 행정개혁담당상은 이르면 4월 초부터 고령자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NHK방송에 따르면, 고노 담당상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의료 종사자의 수와 백신을 공급하는 화이자와의 거래 상황을 감안해 고령자 접종은 이르면 4월 1일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가능하면 다음달 하순부터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먼저 백신을 접종하고, 노인과 기저질환 보유자 등에게 차례로 백신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고노 담당상은 이런 전망을 전국 지사회에 전달했다며 "공급 일정이 확정되고 있는 건 아니지만, 지자체와 정보를 공유하고 준비를 시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곧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일본 내에서 양산된다고 전했다. 생산은 생명공학업체인 JCR제약이 맡는다. 예상되는 생산량은 9000만회분, 즉 4500만명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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