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8일 기본급의 400%를 초과이익분배금(PS)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사진=머니투데이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성과급을 기본급의 400% 지급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날 오후 사내에 기본급의 400%를 초과이익분배금(PS)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PS는 내부적으로 세운 목표이익을 초과했을 때 한도에서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에 해당한다.


SK하이닉스는 앞서 2019년 메모리 실적 호황에 힘입어 PS 1000%와 특별기여금 500% 등을 지급했다. 2020년에는 PS를 지급하지 않고 기본급의 400% 수준에서 특별기여금을 지급했다.

지난 7일엔 기본급의 100% 수준에서 2020년 하반기 생산성 격려금(PI)도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9일 2020년 4분기와 연간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4조4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4% 증가했다. 매출액은 23조934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