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김혜옥이 정우연이 물벼락 맞는 모습을 목격했다.

28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민경(최수린 분)에게 물벼락을 맞는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담겼다.


민경은 자신이 숙정(김혜옥 분)의 뒤를 캔 사실을 영신이 고자질했다고 오해해 영신에게 물을 뿌렸고, 그 모습을 숙정이 목격하고 말렸다.

영신은 자신과 민경의 대화를 고자질한 것으로 추측되는 홀 직원을 찾아가 이를 따져 물었지만, 사실을 실토했다가 '궁궐'에서 잘릴 것을 걱정하는 직원의 사정에 더 묻지 못했다.


주방에 남아 육수를 만들던 영신을 숙정이 찾아왔다. 숙정은 영신에게 "억울했을 텐데 왜 참고 있냐?"고 물었고, 영신은 "살다 보면 억울할 일도 있는 거죠"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이에 숙정은 "남의 형편 봐줄 형편도 안되면서 훌륭한 척하는 병이 있다"라며 영신의 별명을 '도시락'이라고 지어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영신이 퇴근하자 숙정은 성찬(이루 분)에게 "쟤만 보면 놀려먹고 싶다. 귀엽고 꾸밈도 없다"라고 미소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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